안녕하세요 평택가사전문변호사 법률사무소휘선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평택가사전문변호사 성공사례 이야기, "나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1편​을 들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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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이혼 후 자녀들과 한 달에 2번 면접 교섭을 통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는데요,

첫째 아들이 아빠와 함께 살고 싶은 게 소원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의뢰인은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전) 아내에게 방학 기간 동안만이라도 같이 살고 싶다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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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긴 시간 고민 끝, 평택친권변경 및 평택양육자변경 심판 청구를 결심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나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2편을 통해 의뢰인이 이러한 선택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평택가사전문변호사 법률사무소휘선의 조력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지난이야기>

처음엔 그저 아들이 다른 친구들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일 거라 생각했지만

아들 동진이는 아빠 엄마가 이혼을 해서 같이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고,

또 엄마가 아닌 아빠와 함께 살고 싶다는 의사 표현을 해왔던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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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잘 다독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 아내에게 전화를 했지만,

오히려 전 아내는 화를 내며 의뢰인을 오해하기 시작했죠.

아들의 말이 마음에 걸렸던 의뢰인은 아내를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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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 소원이라잖아... 이번 방학기간 동안이라도 우리 집에서 살게 해주라"

<의뢰인과 아들의 소원, (전) 아내의 선택은?>

(전)아내는 의뢰인의 연락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의뢰인은 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전)아내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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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진심이 닿았는지, (전)아내는 2주 먼저 살아볼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의뢰인과 첫째 아들 동진이는 2주간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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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활을 하며 전보다 훅 커버린 아들의 모습에, 의뢰인은 그저 미안하고 또 고마웠죠.

이혼 전에도 항상 아빠를 잘 따랐던 아들은 의뢰인과 함께하는 매일을 행복해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2주가 끝나는 마지막 날, 둘째와 함께 셋이서 밥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아들은 처음으로 의뢰인 앞에서 떼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의뢰인은 눈물을 흘리는 아이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전)아내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통화 끝, 첫째 아들과 방학기간 동안 함께하기로 한 의뢰인은

둘째를 (전)아내의 집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다시 짐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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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나도 아빠랑 오빠랑 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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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닌 엄마와 함께 사는 것이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라 생각하며 양육권을 포기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지난 선택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변호사님, 이제라도 아이들과 함께 살 수 있을까요?">

깊은 고민을 안고 법률사무소휘선을 찾아주신 의뢰인.

의뢰인은 자녀들을 위해 근무 조정 및 이직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을 말하며

지금부터라도 자녀들의 바램대로 자녀들을 직접 양육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평택가사전문변호사 법률사무소휘선 이해선대표변호사​는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심판 청구 특성상

자녀들의 복리가 가장 중요한 사항​이었던 만큼 자녀들의 양육환경, 사건 당사자들의 의사 등과 함께

향후 양육계획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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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뢰인이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이 자녀들의 복리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소명자료를 제출하며

의뢰인이 자녀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되어야 하는 점을 논리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전) 아내} 은 의뢰인이 자녀들에게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말​을 하여,

자녀들이 자신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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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조사관의 면담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녀들은 가사조사관의 면담 과정에서 의뢰인과 함께 살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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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휘선 이해선대표변호사의 적극적인 조력 끝에,

재판부는 의뢰인이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이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과 복리에 부합된다는 판단을 하였으며

의뢰인은 자녀들에 대한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 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가정법원은 자녀의 연령, 부모의 재산상황과 그 밖의 사정을 고려해서

평택친권자 및 평택양육자 변경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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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녀가 13세 이상인 경우에는 자녀의 의견을 가장 중요시하지만 자녀의 의견을 들을 수 없거나

어린 자녀의 경우 법률적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 만큼 평택가사전문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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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 심판을 위해서는 평택친권자 및 평택양육권자가 변경되어야 할

합리적이고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소명자료 제출이 필요로 한 만큼

평택가사전문변호사 법률사무소휘선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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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법률사무소휘선의 이해선대표변호사는 대한변호사 협회 인증을 받은 평택가사전문변호사로서

수많은 가사사건 경험을 통한 사건 해결 노하우로 의뢰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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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친권자변경, 평택양육자변경 등 가사 사건 관련하여 전문변호인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평택법원 맞은편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휘선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